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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동도서관] 책으로 하나 되어 상인과 도서관이 소통하는 마을 독서공동체로 WIN! WIN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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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
댓글 0건 조회 1,041회 작성일 22-07-27 16: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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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특별시교육청강동도서관(관장 최병례) 생업으로 인해 시간상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인근지역 상인들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인책 읽는 가게특색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.

2011년부터 4월부터 시작한 강동도서관 특화 서비스인 책 읽는 가게사업은 도서관에서 개별 상점 신청을 받아 20개처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책 읽는 가게 43개처를 운영하고 있으며, 생활밀착형 독서 생활화를 취지로 하는 사업이다.

사서 전 직원이 협업하여 상점별로 담당 가게를 맡아 한 달에 한 번씩 상점에서 원하는 주제의 책을 사서가 직접 책가게로 배달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자료 대출 서비스와 추천 도서, 독서 학습정보, 새로 들어온 책 등 맞춤형 독서 정보를 제공하여 상점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있다.

43개처 가게 중 7개처는 서가 공간이 있는 책가게로 2021년 상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 이상이 100%로 상점 운영자와 방문한 이용자에게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독서문화가 확산되는 역할을 하고 있다.

책 읽는 가게사업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고, 도서관 인근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책 읽는 가게 신규 회원 가입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며, 나눔 독서를 통한 시너지 효과로 인해 더욱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.

도서관 최병례 관장은 사서가 작은 도서관이 되어 책을 매개로 지역 소상공인과 소통하는 책 읽는 가게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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