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년 3월 1일 국제도서관협회연맹은(IFLA) 지난 2월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과 관련하여 성명서를 발표했다. 2월 23일 우크라이나도서관협회 이사회에서 성명서를 발표한 데 이어, 유럽도서관·정보·도큐멘테이션협회연합(EBLIDA), 유럽공공도서관정책담당국연합(NAPLE), 영국도서관정보전문가협회(CILIP), 미국도서관협회(ALA) 등 관련 단체를 비롯하여 국립도서관 및 관련 단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관련 규탄 성명서를 잇달아 발표했다. 다음은 IFLA의 성명서 전문이다.
[IFLA 성명서 전문]
동료 여러분!
IFLA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우리의 동료들과 연대하여 모든 폭력적인 행동을 규탄하고 그 상황에 대한 그들의 성명서에 국제 사회에 동참합니다.
국제 도서관 공동체인 IFLA의 항의와 함께, IFLA는 민주주의와 표현의 자유를 지원하는 수단으로 분쟁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전 세계 도서관의 결집을 촉구합니다. 또한 IFLA는 도서관들에게 정부 및 비정부 기구와 협력하여 우크라이나 난민을 지원할 것을 요청합니다. 우리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고 필요에 따라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지원과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.
2022년 3월 1일
국제도서관협회연맹 이사회
- Ukrainian Library Association
- IFLA
- EBLIDA, NAPLE, Public Libraries 2030
- CILIP
- iCOM
- ICA